전국 새해 일출 해돋이 명소 가볼 만한 곳 BEST 5 총 정리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각 장소의 일출시간, 정보, 특징 정리하였으니 참조하시어 가볼만한곳으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일출 명소 5곳 소개드리니 좋은 추억 쌓으시길 바랍니다!

새해 일출 해돋이 명소 BEST 5
전국 새해 일출 해돋이 명소 가볼만한곳 BEST 5 정리하오니 각 장소 별 특징 해 뜨는 시간 참조하십시오.
1. 정동진
- 주소 :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 개장기간 : 연중무휴 (입장료 무료)
- 주차장 : 주차 가능 대수 99대
- 특징 :: 썬크루즈 리조트에서 해가 뜨며 바다를 오른쪽으로 지켜보면 일출 모습 잘 볼 수 있음
- 일출 시간 :: ;오전 7시 38분
정동진 해돋이 축제
대한민국 대표 일출명소에서 즐기는 정동진 해돋이 축제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 해변에서 매년 12월 31일 저녁부터 새해 1월 1일 새벽 해돋이까지 열리는 축제로
정동진 해돋이 축제는 서울 광화문에서 정(正)동쪽에 위치한 정동진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보려고 찾아오는 관광객을 위해 1998년부터 시작한 행사입니다.
철도청은 정동진을 찾아오는 해돋이 관광객이 늘어나자 1997년 2월 시범적으로 정동진 해돋이 열차를 운영하였는데,
이 열차가 큰 인기를 끌게 되면서 운행 횟수를 계속 늘렸고, 이를 계기로 강릉시에서 1998년 경포와 정동진에서
매년 12월 31일부터 이듬해 1월 1일로 이어지는 해돋이 축제를 시작하였습니다.




1999년 6월 15일 대통령 자문 기구인 새천년 준비 위원회가 새천년 해돋이 행사 개최지로 강릉 정동진과
포항 호미곶, 울산, 부산 해운대, 서울 남산 등 전국 5곳을 새천년 해돋이 행사 개최지로 선정되었으며,
바다와 인접한 풍광이 매우 아름답고, 전국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이 인접한 정동진역 등이 알려지면서 해돋이 명소로 각광받기 시작하였습니다.
관광객 노래자랑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 공연, 모래시계 회전식, 새해 소망 불꽃놀이 등의 행사가 열립니다.
새해 첫날에 정동진에서 가족과, 연인과 아름다운 일출을 보며 다양한 볼거리 축제에도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갖는 것도 의미 있을 것입니다.
정동진뿐만 아니라 경포해변, 강문해변, 강릉항, 안목커피거리, 주문진항 등의 일출명소에도 일출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모래시계공원
-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569번지 일원
- 033-640-4533
정동진해변


바다와 가까이 예쁜 기차역이 있는 정동진해변
따뜻한 햇살과 반짝이는 정동진 해변은 여름 휴가철 피서지로 인기 있는 해변 중 하나입니다.
정동진은 특히 바다와 제일 가까이 있는 정동진역과, 동해의 낭만을 느끼며 빨갛게 타오르는 일출을 맞이하러 오는 관광객들이 많은 명소이기도 합니다.
정동진해변은 강동면 정동진1리에 있으며 길이 250m, 1만 3천㎡의 백사장이 있습니다.
지난 1997년부터 정동진 해돋이 관광열차를 운행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어 사계절 언제나 붐비는 곳이기도 합니다.


정동진해변
-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 033-660-3598
경포해변


우리나라 대표 피서지 해변, 경포해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수욕장중 하나인 경포해변은 매년 50만 명의 피서 인파가 몰리는 강릉 인기관광명소 중 하나입니다.
경포해변은 주차장, 화장실, 수유실 시설을 겸비하고 있으며
주변에 소나무숲, 야영장, 캠핑장이 있어 해수욕과 함께 산림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변에서는 서머페스티벌, 에어쇼, 불꽃축제 등 매년 다양한 지역 축제, 행사, 공개방송등의 문화 행사가 진행되기도 합니다.
1982년 6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인근 관광명소로는 경포대, 경포호, 오죽헌, 참소리 축음기·에디슨 과학 박물관, 안목커피거리등이 있습니다.




경포해변
- 강원 강릉시 안현동 산1-1
- 033-640-5129
안반데기

하늘 아래 첫 동네, 구름 위의 땅, 명품마을 안반데기
해발 1,100m의 고산지대의 안반데기 마을은 떡매로 쌀을 치는 안반처럼 오목하고 넓은 지형이 있어 '안반덕'의 강릉사투리인 '안반데기'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1965년 국유지 개간을 허가해 감자, 약초등을 재배해오다가 현재 30여 개 농가가 거주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고랭지 채소 산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경사가 심한 탓에 기계농이 불가능하여 소로 밭을 일구었으며 주민들이 소와 함께 피, 땀으로 재배한 고랭지 배추는
전국 최고의 고랭지 채소단지에서 생산되는 최고 등급 배추로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늘 아래 첫 동네인 고랭지 안반데기는 험준한 백두대간 자락에 위치해 봄은 천천히 오고 겨울은 일찍 시작하여 넓게 펼쳐진 호밀초원에 계절마다 독특한 풍경이 펼쳐지는 진풍경을 볼 수 있으며 그 밖에 1970~1980년대 화전민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생활상을 보여주는 '화전민 사료전시관', 귀틀집을 복원한 '운유촌'에는 구들방민박과 음식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강릉 시내와 동해가 한눈에 보이는 '멍에전망대'가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명품마을 '찾아가고 싶은 녹색길'로 선정된 안반데기 마을은 이국적이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사진작가들의 출사지, 일출과 운해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안반데기
- 강원 강릉시 왕산면 안반덕길 428
- 033-655-5119, 숙박문의 010-5378-5520
2. 간절곶
- 주소 : 울산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 특징 : 동해에서 가장 빨리 해가 뜨는 곳
- 일출시간 : 오전 7시 31분
간절곶은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곳으로 유명한 장소입니다.
포항의 호미곶보다 약 1분, 강릉의 정동진보다는 5분 일찍 해돋이가 시작됩니다.
멀리 바다에서 바라볼 때 과일을 따기 위해 대나무로 만든 뾰족한 장대를 뜻하는 간짓대처럼 보인다고 해서 간절곶이란 명칭으로 유래되었습니다.
간절곶의 트레이드 마크는 국내에서 가장 큰 우체통인 소망 우체통입니다. 소원을 담아 편지 보내는 것도 실제로 가능한 곳이며, 또한 산책로가 있어 해안도로 따라 걷기 좋습니다.
가로 2.4m, 세로 2.0m, 높이 5m, 무게만도 7톤에 이르는 엄청난 크기로 광주 ‘거인우체통’이 세워지기 전까지만 해도 세계에서 가장 큰 우체통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압도적인 크기가 아니라도 초록색의 이 추억 속 우체통 앞에만 서면 꼭 ‘인증샷’을 찍어야 할 것 같다. 그렇다고 단순한 포토존으로만 생각하면 오산이다. 실제 편지를 쓰면 남울산우체국에서 정기적으로 수거해 정해진 주소로 배달해 준다. 수취인불명의 소원엽서부터 절절한 사랑고백을 담은 연애편지까지, 사람들은 소망우체통에 넣기만 하면 바라는 대로 다 이뤄질 것 같은 묘한 희망이 생긴다고 한다.
3. 호미곶
- 주소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 150번 길 20
- 특징 ::; 포항의 해돋이 명소이면서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
- 일출시간 : 오전 7시 32분
호미곶은 포항에서 일출 명소롤 유명한 장소입니다.
또한 김선호 신민아 주연배우로 출연한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가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호미곶은 동해안 해안선이 남으로 쭉 뻗다가 동쪽 끝으로 살짝 툭 튀어나와 곶을 형성한 곳입니다.
우리나라 지도의 형상을 보면 호랑이가 앞발을 들고 있는 듯한 모습인데 호미곶이 딱 꼬리 부분과 유사하다고 해서 호미곶으로 이름 붙여졌습니다.
조선의 풍수지리학자인 남사고는 ‘동해산수비록’에서 “한반도는 백두산 호랑이가 앞발로 연해주를 할퀴는 형상으로 백두산은 호랑이 코, 호미곶은 호랑이 꼬리에 해당된다”며 “호랑이가 꼬리의 힘으로 달리고, 꼬리로 무리를 지휘하듯 호미곶은 국운 상승과 국태민안을 상징하는 천하명당”이라고 전했습니다.
4. 태백산 국립공원
- 주소 :: 강원도 태백시 혈동
- 특징 : 등산이 어렵지 않고 운해, 상고대, 일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 주차 : 유일사 주차장으로 입력(주차 무료)
- 일출시간 : 오전 7시 37분
태백산은 운해와 상고대를 볼 수 있고 일출이 함께하는 명산입니다. 등산 초보자들도 쉽게 오를 수 있어서 해돋이 명소로 알맞은 곳입니다.
여러 코스로 등반할 수 있으나 '유일사' 코스로 오르길 추천드립니다. 유일사 주차장에서 천제단 정상까지 약 1시간 30분 소요되는데 내비게이션에 유일사 주차장 검색하시면 바로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5. 남해 보리암
- 주소 : ;경남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 특징 : 새해 1가지 소원을 이루게 해주는 이야기가 있는 곳
- 입장료 : 1천 원
- 일출시간 : 오전 7시 35분
남해 보리암은 전국 3대 관음성지로 꼽히는 곳입니다. 한 가지 소원을 꼭 이루게 해 준다는 이야기가 있는 곳으로 산의 기운이 좋고 새해 일출도 보며 소원 빌기 좋은 명소입니다.
남해 보리암에는 해수 관세음보살상이 위치하고 있고 금산에서 솟아난 바위의 절경이 멋스러운 곳입니다.
암벽과 협곡 위에 세워진 7층 규모의 건물은 신기하면서도 멋진 장관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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