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복기, 광양 아파트 경매 낙찰 후기

안녕하세요 국자입니다.

 

전날 꿈에서 저보다 한참 높게 낙찰하는 시나리오와 제가 너무 높게 부르는 시나리오 꿈을 번갈아가면서 계속 꿔서 잠을 설친채로 순천으로 출발했습니다.

 

수표를 당일 준비하려고 조금 일찍 출발해서 은행가서 바꿔왔는데 시간적으로 쫓겨서 앞으로는 미리 준비할려고 합니다. 진사남 회원님들도 미리 준비하시길!

 

 

 

 

 

 

 

 

 

 

 

 

같이 간 회원님들과 크로스체크하며 입찰표를 쓰고 제출합니다.

 

 

 

 

 

 

 

 

입찰 시 제일 안쪽으로 들어가면 입찰표 점검하고 절취선 위 수취증 끊어주시는데 받으시고 입찰 봉투는 통 안으로 슉~

 

 

 

11시20분 입찰 마감(시간 아끼실 분은 얼추 맞춰서 가셔도 됩니다) 거의 한시간이 지난후 본인 사건 낙찰 결과 발표가 되었고 최고가 매수인으로 본인 이름이 불렸습니다. 너무 비싸게 썼나싶다가도 뒷번호 저보다 300만원이나 더 높은 낙찰가를 보고 안도의 한숨을...

 

 

그렇게 마무리하고 홈플러스에서 점심을 먹고 부동산으로 출발합니다. 전화로 해도되지만 아니 지금 가도 의미가 없지만!

 

낙찰 후 다시 한번 주변가서 부동산 돌면서 매도 시세와 매수 원하시는 분 있으면 매칭해달라고 말씀드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오늘의 입찰 여정 마쳤습니다!

 

 

비오는 날이라 사람이 적게오지 않을까 했는데 돈을 벌고자하는 사람은 비가 안오던 많이오던 아랑곳하지않고 온다! 라는 교훈을 얻고 돌아갑니다.

 

향후 입찰과 낙찰 이야기 또한 공유드리겠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