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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진주 & 사천

라무진 하대점 진주 양고기 양갈비 맛집

by 부자으니 2025.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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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자입니다.

 

진주 하대동 맛집 라무진은 주기적으로 가줘야 하는 곳이죠.

지금은 규원이가 태어나서 가기 힘들지만.. 그래서 너무 아쉬워서 포스팅으로 남깁니다.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buck_yumuzin/

 

 

 

진주 하대동 맛집 라무진은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 공간이 마땅치 않습니다.

 

우리는 가게 앞 공간에 주차하고 들어갔습니다.

 

 

진주 하대동 맛집 라무진 실내는 ㄷ자 다찌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평거동점은 넓은데 비해 하대동은 조금은 좁지만 더 일본스럽습니다.

 

 

 

다양한 술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겉옷을 걸어둘 수 있는 옷걸이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진주 하대동 맛집 라무진 메뉴판입니다.

 

프렌치랙을 먹었는지 양갈비를 먹었는지 살짝 헷갈리네요.

 

다녀온 지 조금 시간이 지나서 가격 상승 있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십시오.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싱싱해 보입니다.

 

처음에 3인분 주문하고 2인분 추가로 더 먹었었던 것 같아요.

 

 

함께 곁들여먹는 소스와 밑반찬

 

 

그리고 하이볼 한잔

 

고기를 굽기 전에 하이볼 한잔 바로 마셔줘야겠죠.

 

산토리 하이볼과 양갈비 함께 했습니다.

 

 

불판에 기름칠하기 위해 비계를 얹어서 구우면 기름이 흘러나와 양고기 굽기 딱 좋아집니다.

 

 

 

 

 

 

진주 하대동 맛집 라무진에서 양갈비 맛있게 구워봅니다.

라무진가면 좋은 게 사장님께서 보통은 다 구워주십니다.

 

어떤 고기든 누가 어떻게 굽느냐에 따라 맛이 천지 차이 나기 마련입니다.

 

괜히 전문가가 있는 게 아니죠.

 

 

 

저희 부부가 라무진가면 항상 마늘밥을 같이 시켜서 먹습니다.

 

마늘밥 자체가 맛있는데 양갈비랑 김이랑 같이 싸서 간장 소스에 살짝 찍어 먹으면 존맛입니다.

 

 

살짝살짝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각종 채소들과 함께 구워줍니다.

 

같이 먹으면 더 맛있거든요.

 

 

 

야무지게 익은 양고기 이제 먹어봅니다.

 

 

아까 봤던 고추만 있는 종지에 간장 넣어서 소스로 만들어준 다음 콕 찍어 먹습니다.

 

 

한 점 한 점 먹을 때마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듭니다.

 

술과 함께 먹는다면 금상첨화

 

하지만 지갑은 텅 비어가죠.

 

 

 

더 이상 구울 고기가 없어지고 나면 이렇게 숙주를 구워줍니다.

 

이게 또 고기랑 같이 먹으면 환상입니다.

 

 

 

이 감성이 고기와 술맛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숙주만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마늘밥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고요.

 

 

고기가 좀 탄 것처럼 보이지만 아니에요 딱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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